생태조경·녹화대상‘양재천 저습지 생태공원’차지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공동주최한 제3회 생태조경·녹화대상 공모전 시상식 및 2003 추계심포지엄이 지난 10월 24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태건 회장은 개회사에서 “청계천복원사업을 비롯한 생태하천조성 등 친환경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전문분야의 제반기술을 선진국에서 벤치마킹하여 국내 자연관과 실정에 맞도록 계획하고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수변생태계 복원공법 및 기법의 주제로 개최되는 심포지엄이 하천, 호소에 대한 복원녹화의 신기술과 공법,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부 곽결호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정부에서도 ‘옥상녹화 가이드북’, ‘생태연못 길라잡이’, ‘하천복원 가이드라인’등을 보급하여 생태환경조성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자치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생태조경과 녹화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더욱 홍보하고, 이의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확산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곽차관에 이어 한국환경복원녹화기술학회 김귀곤 회장(서울대 교수)과 한국조경사회 유길종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환경정보연구소 이인선 소장이 ‘호소 생태의 문제점 및 복원방안’에 대한 발표를 비롯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김준수 과장이 ‘시화호 갈대습지 조성을 통한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에 대한 발표를, (주)아썸에서 ‘수질정화와 생태복원을 위한 인공식물섬 조성기술’을, 한림에코텍(주) 부설 하천환경연구소에서 ‘패러다임과 마케팅의 관점에서 본 하천환경복원의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한 제3회 생태조경·녹화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20개의 출품작이 접수된 가운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내역을 보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1개 작품에 설계자에게 상장 및 300만원의 상금과 시공자에게 상패, 건축주(시행자)에게 명판이 주어졌으며, 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 2개 작품에 150만원의 상금이, 장려상인 협회장상 4개 작품에 상패가 주어졌다.
한편, 수상작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기재순은 소속(건축주<시행자>, 시공자, 설계자), 출품자(건축주<시행자>, 시공자, 설계자), 작품명 순이다.
◇대상-강남구청, 삼성에버랜드, (주)다산컨설턴트/권문용, 박노빈, 정동원/양재천 저습지 생태공원 ◇우수상(건축녹화부분)-산귀래학사, (주)청산조경, 지·오조경기술사무소/김경희, 홍태식, 이상진/꽃·물·나무가 어우러진 정겨운 풍경... 산귀래 동산 ◇우수상(생태복원부문)-대구광역시 수목원관리사무소, 한영종합건설(주), 코리아랜드스케이프/대구광역시 수목원관리사무소, 김진호, 이제화/대구수목원 ◇장려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 (주)에코텍엔지니어링, (주)에코텍엔지니어링/김여수, 김현규, 〃/유네스코회관 옥상 생태공원 ‘작은누리’◇장려상-대한주택공사, 〃, 〃/김 진, 〃, 〃/전통과 자연친화적 주거의 풍류적 만남...서울휘경지구 ◇장려상(공동)-군인공제회, 현대건설, (주)그릅·한/김승광, 이지송, 박명권/마북리 솔내마을 현대홈타운/전라남도, 비오톱연구센터, 〃/박태영, 오준성, 〃/대광천 자연생태하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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