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내 개발 인플루엔자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오픈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1-29 23: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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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의 국내 유행 유전자 정보공유로 인플루엔자 연구 활성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월 28일(월)부터 인플루엔자 관련 연구자들에게 ‘한국 인플루엔자 유전자 염기서열 및 항원 결정기 데이터베이스(Korea Influenza Sequence & Epitope Database)’를 공개해인플루엔자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ISED는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 2,398건, 미국 NCBI(National Center for Biological Institution)에서 수집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 14만 8,636건 등 총 15만 1,034건의 유전자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KISED는 WHO 권장 백신주와의 유사성 분석과 인플루엔자 치료제 내성 분석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 연구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 체계 및 사용자 도구를 개선했다.

향후 KISED는 인플루엔자 유전자 정보 공유 및 활용을 통해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유입의 조기 탐지 및 인플루엔자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 자원을 확보하는데 이용될 것으로, 외국의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차원의 인플루엔자 유전자 DB를 운영함으로써 공동 활용을 통한 인플루엔자 연구를 강화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인플루엔자 유전자 정보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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