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서 길을 묻다(글쓴이 문무일)
이 책에 담긴 '인갑답게 살기 위해, 세상에 머무는 그날까지 자기만의 길을 가라'는 말 속에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본질을 스스로 묻고 답하게 한다.
"인간은 살아 있는 날까지 알 수 없는 길 따라 길 위를 걷습니다. 길이 많다는 것과 길이 넓다는 것은 길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이 곧 길입니다. 인생행로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앎'이 사람을 아는 일입니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늘 사람을 생의 한가운데에 두는 휴머니즘은 이 시대에 절실하게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명징하게 드러내며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마저 잊어버린 이들에게 평생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그 길 위에서 어떠한 해답을 구해야 할지를 알려주고 있다.
(행복에너지 / 296쪽 /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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