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허가 전문성 강화한다

의약품 심사자문위원 102명 152명으로 확대·개편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08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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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허가·심사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의약품 심사자문단'을 확대·개편했다.

 

이번 확대는 2010년부터 의약품 기준·규격, 임상시험 분야와 관련 현안 등에 대해 83건의 자문을 수행해 온 의약품 심사자문단의 운영 결과, 신 기술 발달에 따른 전문성 강화와 신뢰도 향상 등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이번 확대로 기존의 임상 관련 전공 뿐 아니라 독성학, 분자유전학 등 비임상 분야까지 38개 분야의 자문이 가능해 지고 자문위원수도 기존의 102명에서 15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자문위원 중 104명은 감염내과, 심장내과, 종양내과 등 24개 분야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들로 구성되며, 나머지 48명은 독성학, 분자유전학, 생명약학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사자문단 확대 개편을 통해 의약품 허가·심사 등의 전문성 강화 및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허가·심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충원 및 전문 지식 경험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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