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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의원과 제주도(원희룡 도지사)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제주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제 토론회”가 5월 2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2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제주도의 가장 큰 자산은 “자연과 문화자원”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는 수많은 관광객을 유인하는 핵심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자연생태계와 지역사회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보전하면서 지역의 경제발전도 지속가능하게 하려는 관광이 생태관광이다.
한편 오는 5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습지주간”과 “생물다양성의 날”은 제주가 생태관광의 메카로 발전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의 의미는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자산으로 지역의 생태관광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어떻게 마련해 나가야할지에 대한 논의의 과정이다.
그러므로 생태관광으로 지역공동체성과 자연환경의 상생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발전까지 도모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과 행정적 지원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법률과 조례 측면에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의 상징적인 생물자원인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장하나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생태관광의 브랜드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강만생 제주유네스코세계유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단국대 김현 교수,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 생태관광기업 잇네이처의 유영업 대표가 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임상인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산보전과장,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현제민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연구위원, 최명애 영국 옥스퍼드대 지리환경학과 박사과정이 맡았다.
장하나의원은 “제주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주민참여형, 주민소득형 생태관광으로 자리잡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이번 토론회에서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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