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탈핵(저자 김익중)
'원자력 안전신화'에 언제까지 속고만 살 것인가.
우리에겐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방사능과 핵사고 위험 앞에서 언제까지 두려워만 할 것인가.
우리에겐 안전과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한국의 탈핵은 가능하며, 세계가 이미 그 길로 가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2년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습 전망은 안개 속이다.
그동안 매일 300~4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인정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고 수습 노력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금 사고 현장에서는 가까스로 핵분열이 억제되어 있는 듯하지만, 장기적으로 핵연료를 식히고 더 이상의 방사능 누출을 막을 수 있는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그 동안의 핵사고는 핵발전소가 많은 '원자력 선진국'에서만 일어났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됐다.
그리고 그동안 일어난 대형 핵사고(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들이 모두 핵 발전소 개수가 많고, 원자력 선진국이며, 원자력 수출국이라는 '핵사고의 3대 조건'에 부합하는 나라들에서 '확률대로' 일어났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다음은 어디인가! 이러한 확률대로라면 다음 사고는 한국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다!
(한티재/ 296쪽/ 1만 5000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