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개미 통해 생태과학자 꿈 이뤄요

생물·환경 관련 전공 대학생 30명 대상 개미캠프 개최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17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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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예비생태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개미의 생태연구를 경험하는 '제1차 개미캠프'를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2박 3일 간에 걸쳐 예비생태과학자를 꿈꾸는 생물·환경 관련 전공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개미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미 캠프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회성 곤충인 '개미'를 주제로 국립생태원의 연구원과 국내 개미 전문가를 만나 생생한 생태 연구의 현장 경험을 통해 예비 생태과학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 민간활동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세계 곤충학회의 운영위원으로 활약한 김병진 원광대교수의 '한국산 개미와 생태과학자의 이야기' 강연과 국립생태원 생태진화연구팀의 정길상 박사와 연구원들과 함께 개미를 채집하고 DNA 분석을 실습하는 등 현장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예비생태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생태과학자의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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