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아바타마우스 핵심시설 뇌조직은행 개소

환자와 똑같은 특질 보유 아바타 대상 맞춤 치료법 개발 가능성 ↑
박성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19 1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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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양성자센터에 개소한 아바타뇌조직은행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지난해 사우디에도 수출했을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바타 마우스’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핵심 기반시설인 아바타뇌조직은행을 4월21일 양성자센터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아바타 마우스는 보건복지부의 선도형 특성화연구사업 성과로서 환자에게서 추출한 암 세포를 실험쥐에게 똑같이 구현해내, 아바타 마우스를 대상으로 약물실험 등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내고자 만들어진 기술이다.

 

아울러 아바타뇌조직은행은 아바타 마우스 기술의 모든 실험 결과가 모아질 정보센터로서 향후 미래형 인체유래자원은행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약물 스크리닝 및 유전체 연구 등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아바타뇌조직은행은 환자에게서 확보한 조직을 세포 단위로 관리 및 데이터 축적해 유전체 분석, 약물반응 검사, 동물모델 검증 등 환자 맞춤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남도현 단장은 “뇌조직은행이 개소함에 따라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중개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의학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바타 시스템은 암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치료제 및 치료방법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구축된 기술로, 개인 맞춤 약물 개발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이 앞장서고 있는 분야다.[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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