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분재 수출 활성화 간담회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21 16:19:51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조경수·분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조경수협회, 한국분재조합,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 <제공=산림청>


단풍나무, 주목, 소나무 등 한국산 조경수와 분재는 수형이 아름답고 품질이 높아 중국, 대만, 유럽 등지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등 수출 잠재력이 높다. 산림청은 그간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시범판매, 박람회 참가 등 조경수·분재 수출업체의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해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구매자 방한취소, 박람회 연기, 수출물류비 급증 등으로 관련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청은 코로나19 상황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른 조경수·분재 수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포함한 공동마케팅, 전시회 한국관 운영 등 시장 개척활동 지원뿐 아니라 검역문제 등 업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해외 구매자에게 수출용 조경수를 비대면으로 소개하기 위해 대상국 언어로 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완화 여부에 따라 하반기에는 해외 판촉 및 해외 바이어 초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 조경수·분재는 우수한 품질과 예술성에 따른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품목임에 따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임산물 품목별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