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1주년만에 4만 6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에너지를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고 돌아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방송인 김미화의 사회로 에너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단열, 자연채광, 폐열회수 시스템 등 패시브 의미를 극대화해 에너지 효율을 70%까지 높였으며,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충당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이다.
이번 에너지 세미나는 에너지, 건축업계 관계자, 시민단체,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에너지를 주제로 공공기관, 학교, 연구소가 협력할 수 있는 구심점이자, 시민들에게는 체험공간의 역할을 하는 에너지 허브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1부에서는 김혜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부센터장과 임용재 에너지관리공단 부장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이원기 Parsons Brinckerhoff이사, 강시원 노원에코센터 사무국장, 최경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에너지제로 건물에 대한 사례와 모니터링 결과 실증 연구 사례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에너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공간과 '동절기 난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생활지혜 UCC'및 '에너지자립 생활기술 제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인근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의 참여로 이름 지어진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시민과 건축·에너지 전문가들이 에너지 꿈을 만들어가는 열린 공간"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드림센터는 대학의 에너지, 건축, 환경 관련 수업의 현장 교육장이자 에너지 관련 시설을 만들고자 하는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가정 에너지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자문해주는 에너지컨설턴트 500여명의 양성교육장이자, 에너지 체험강사와 해설자 30여명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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