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디오스 V9100과 트롬식스모션 터보샷이 친환경 제품 국가인증인 ‘환경성적표지’를 받았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16일 디오스V9100과 트롬식스모션 터보샷이 친환경 제품 국가인증인 ‘환경성적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친환경 제품 국가공인인증 제도다.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 영향을 평가한다.
LG전자 측은 환경성적표지는 기존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제와 달리 지구 온난화 뿐만 아니라 자원 소모, 오존층 파괴,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등 총 6개 항목에 걸친 환경성 평가를 엄격히 거친다고 말했다.
냉장고 ‘디오스V9100’은 독자기술인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와 고효율 단열재를 탑재해 910리터의 대용량임에도 동급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을 구현했다.
또 상 냉장 하 냉동 구조를 채택하고 LG전자의 독보적인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매직 스페이스는 사용자가 냉장고 문 전체를 열지 않아도 자주 먹는 음료수나 반찬을 쉽게 꺼낼 수 있게 해 불필요하게 냉기가 새는 것을 방지한다.
세탁기 ‘트롬 식스모션 터보샷’은 19kg 대용량 제품이다. LG의 독자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초정밀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6모션 세탁방식을 적용했다.
세탁통 내부 세 방향에서 강력한 물줄기를 골고루 뿌려주는 터보샷 기능을 추가해 세탁시간과 물 사용량을 줄이면서 세탁력을 높였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업체들의 친환경 인증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디오스 V9100’ 제품에 적용한 부품 5개도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완제품이 아닌 부품이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중소기업의 동반 인증도 최초라는 게 LG측 설명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제품의 개발부터 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요소를 반영한 기술 차별화를 통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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