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전북,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 지역협의회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28 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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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해양용도구역(안) <제공=해양수산부>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함께 9월 29일 전북 전주에서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전북의 바다를 어떻게 이용·개발할 지에 대해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해양공간관리계획은 해양공간의 이용·개발 등 현황과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이 최소화되는 적합한 입지에서 이용·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다의 쓰임새(해양용도구역)를 정해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해수부와 전라북도는 이번 지역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이후 전북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해수부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연말에 최종 확정된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황준성 해수부 해양공간정책과장은 “전라북도 바다의 현황과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전북 바다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협의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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