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된 벤자리 치어(전체길이 11.4㎝, 체중 23g)는 제주 해역에서 채포한 벤자리를 2년간 실내에서 관리해 키운 어미로부터 대량 생산에 성공해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낸 것이다.
방류한 곳은 벤자리가 서식하기 좋은 해조류가 무성한 암초해역이고, 방류크기(11.4cm)도 제주 바다에서 생존하기에 충분한 크기로 향후 벤자리 자원이 증가할 것으로 수산과학원은 판단하고 있다.
김응호 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장은 “각 해역별 토속어종들의 종묘생산기술 개발과 생산한 종묘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연안 수산자원의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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