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마을소득 252% 올리는 생태관광 협약식 개최

자연환경 우수마을 선정, 생태관광의 모범적 사례로 발전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17 13: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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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생태관광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7일 오후 전라북도 고창군 고인돌공원에서 생태관광 모범사례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생태관광 성공모델 4개 마을 주민대표, 이순선 인제군수, 박우정 고창군수, 고길호 신안군수, 박재철 제주시 부시장,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최종학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김성일 한국생태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 성공마을로 인제 생태마을, 고창 용계마을, 신안 영산도 명품마을, 제주 선흘1리이 선정됐다.

 

이번 '생태관광 성공모델 4개 마을'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주민협의체가 설립돼 생태관광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생태관광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환경부는 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이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곳 4개 성공모델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자연환경해설사 교육·추가배치, 생태관광 기반시설 조성, 대중매체 홍보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생태마을 맞춤형 지원으로 2017년까지 각 마을별로 2013년 대비 생태관광객을 177∼390% 수준, 마을소득을 173∼252%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규 장관은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 생태관광협회 등 전문기관이 협력해 생태관광의 성공사례를 만들고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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