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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추진중인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사업 계획.(사진제공 서울시청) |
서울시가 봄을 맞이해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서울시는 3월 30일 중랑천 살곶이 공원에서 새 봄 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중랑천 살곶이 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계획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고 가꾸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념식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사업은 중랑천을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중인 프로젝트로 작년 7월 부터 시작하고 있는 녹색 문화공간 조성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16년까지 중랑천을 구역별 특성에 맞게 녹음 터널, 장미원, 자생식물 단지, 쉼터 등을 조성하고, 주요장소의 스토리텔링과 전문가, 시민, 기업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고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21일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창조적 녹색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행사장에는 생명의숲 국민운동, 미래숲, 중랑천 사람들 등의 시민단체와 시립대학교, 삼성전자 신입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및 지역 주민, 전문가들이 참여해 벚나무, 버드나무, 대왕참나무 등 봄, 여름, 가을을 상징하는 50그루의 큰나무와 갯버들, 화살나무 등 2380그루의 작은 나무, 그리고 옥잠화, 비비추 등 꽃 1만 8000본을 식재한다.
더불어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실 650주도 나눠준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기념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미래의 중랑천은 울창한 숲이 있고, 시민들의 삶이 깃든 배려와 즐거움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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