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보호법 제정 10년 지금의 백두대간

경대수, 김영록, 홍영표, 이이재 의원, 산림청, 녹색연합 주최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10 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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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심포지움서 한반도 생태 미래 방향 제시


2003년 난개발로 몸살을 앓아온 백두대간은 그대로 방치해선 안되는 환경시민단체들의 주장에 따라 백두대간보호법을 제정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났다. 백두대간의 자연적인 가치를 천문학적인 경제창출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 생태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여전히 백두대간을 곳곳에서 몸살을 앓아오고 있고, 그 피해는 심각한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다.

 

우리나라 핵심 생태축으로써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에 대한 진단과 성찰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12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홍릉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다.

 

△ 교과서에 실렸던 설악산 권금성은 케이블카 설치전 모습 

 

△권금성이 케이블카 설치이후 많은 인파로 산은 황폐화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3년 백두대간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백두대간 보호와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많은 정책들과 달리 좀처럼 백두대간 훼손된 채 방치되고 관리가 미흡한다는데 공감대를 크다.

 

이런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국회차원에서 경대수 국회의원, 김영록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이이재 국회의원이 나섰다.

 

또한 주관 부처인 산림청과 백두대간의 다양한 문제를 파해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온 녹색연합도 함께 했다.

 

산림청과 녹색연합측은 백두대간보호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백두대간 보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이이재 국회의원 윤영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박경조 녹색연합 상임대표 , 녹색연합 서재철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백두대간 10년의 성찰과 진단'에 녹색연합 윤기돈 처장, '백두대간 관리와 보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한국환경생태학회 조우 교수가 맡는다.

 

'정부의 백두대간 관리 성과와 한계'에 산림생태계복원팀 강혜영 팀장, '한반도 생태축과 백두대간의 정책의 현실'에 대해 환경부 자연정책과 최종원 과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백두대간 조사와 연구를 통해본 관리와 보전의 정책과제'를 부산대 조경학과 최송현 교수, '백두대간보호법 무엇이 문제인가'에 관련 백두대간보전회 김경한 사무국장, '백두대간 관리에서 시급한 것은 무엇인가'에 주제로 백두대간숲연구소 최윤호 박사가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 좌장에는 충남대 이준우 교수가 맡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힘써준 녹색연합, (사)나를만나는숲가 주관했고 후원으로 (사)백두대간숲연구소, (사)백두대간보전회, (사)사방협회,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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