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 개막

12월 1일~15일
국내기업 3000개사, 해외바이어 5000개사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 온라인 사업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2-01 1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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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이 이달 1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인 기업 등 국내 중소기업 3000개사와 해외 바이어 5000개사 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온라인 마케팅 사업으로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된 글로벌 무역환경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은 △디지털콘텐츠 제작 △품목별 온라인 상품전시 △해외 바이어와의 대규모 온라인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에 필수적인 상품홍보 동영상, 전자카탈로그 등의 디지털콘텐츠는 지난 10월부터 KOTRA에서 제작을 지원해 ‘산업대전’ 공식 홈페이지와 KOTRA의 온라인 B2B 플랫폼인 바이코리아(buyKOREA)와 연동돼 전시되고 있다.

이달 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KOTRA의 전 해외무역관(총 127개)이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기업 간의 대규모 온라인 상담은 보름 동안 진행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전문 통역원을 배치하는 한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참가기업 언박싱 행사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인 기업의 제품을 해외에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자재 제조업체인 A사는 “코로나19로 출장길이 막혀 해외 영업이 막막하던 와중에 이번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을 통해 온라인 상담을 갖는 등 이번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대행사로 11월 3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부대행사로 열린 △‘디지털마케팅 플라자 포럼’에서는 KOTRA와 각계 전문가 등이 연사로 참가해, 디지털 무역 시대의 마케팅 전략과 사업모델, 기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국내 전시 장치 업계를 위한 △‘전시 디자인 트렌드 국제 세미나 및 취업상담회’도 이달 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국내 디자인학과 교수와 미국 전시협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 세계 전시 장치 업계의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며, 7개 대학의 디자인학과 학생과 국내 전시산업 업체 간 취업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KOTRA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콘텐츠 등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 방법을 온라인으로 소개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역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을 통해 우리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당당한 수출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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