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룩 이용한 한강 독성평가 '0'

한강청, 한강수계 상수원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류 불검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1-02 1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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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생태 동물을 이용하여 독성을 파악하는 생태독성 모니터링으로 한강의 독성을 파악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금년 3월부터 한강수계 취수원 주변 하천에 생태독성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한강 상수원이 독성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생태독성 모니터링 : 물벼룩을 이용하여 카드뮴(Cd), 수은(Hg) 등 중금속류로 인한 독성 여부 이외에 미지의 독성물질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2014년 한강본류 4개 지점을 조사하기 시작하여 2017년에는 한강수계 상수원 5개 지점을 조사하였으며, 모든 지점에서 생태독성값 ″0″TU(Toxic Unit, 독성단위)로 조사되어 안전한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 한강(도곡, 잠실), 북한강(청평댐1), 경안천6, 한탄강3 등 5개 지점 

△ 모니터링 지점도<사진제공=한강청>

 

 

또한, 수도권 2500만 지역주민의 상수원인 한강수계 하천 및 호소수 지점에서는 카드뮴(Cd), 수은(Hg) 등 유해영향물질이 불검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강청에서는 물환경측정망 운영을 통하여 한강수계 35개 지점에 대해 매월 또는 매주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카드뮴(Cd) 등 22개 유해물질이 모두 검출되지 않아 상수원으로서 안전한 수질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생태독성 조사 등 유해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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