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정원사로 꽃을 피우다

26일까지 시민정원사 제2기 교육생 75명 모집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8-18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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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26일까지 시민들에게 식물.정원에 대한 지식 및 실습교육 제공을 위한 시민정원사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서울정원사학교(삼육대, 서울대, 서울시립대)를 통한 위탁 교육 형태로 이뤄지며, 3개 학교 4주 특화과정으로 로테이션형의 교육을 실시, 14주 동안 3개 학교에서 식물 및 정원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및 실습을 고르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교별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삼육대는 실내식물의 유지관리.병충해.옥상녹화 등 식물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서울대에서는 국.내외 정원조성 사례와 정원디자인을 직접 해볼 수 있으며, 서울시립대는 정원식물의 종류와 특성, 생장과 개화를 살펴보며 정원사로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선착순 75명으로,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5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눠 서울정원사학교 3개소에 각각 배치한다.

 

신청은 8월 26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수강료는 65만 원으로 이 중 서울시가 40만 원을 지원한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녹색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원문화 확산,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진 녹색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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