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온라인 토론회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0-08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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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8일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이하 NDC)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NDC 상향안을 제시했다. 

 

NDC는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의 약자로, 기후변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이 스스로 발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뜻한다.


이번 NDC 상향안은 기존(26.3%)보다 대폭 상향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전환했으며,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등 부문별 감축량을 산정했다. 

 

▲ 유튜브 실시간 토론회 중계  /  https://youtu.be/z5n1O4sEaWw

이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최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의 입법 취지, 국제 동향 등을 고려하여 감축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NDC 상향을 위해 정부는 전환ㆍ산업ㆍ건물ㆍ수송ㆍ농축수산 등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모든 부문에서의 감축 노력을 극대화하였으며, 국내ㆍ외 감축 수단을 모두 활용하되, 국내 수단을 우선 적용했다.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10월 8일 NDC 상향안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10.18)에서 NDC 상향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8일 토론회에는 산업계ㆍ노동계ㆍ시민사회ㆍ청년ㆍ교육계 등 각계의 협회 및 단체와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을 통해 NDC 상향안을 논의한다.

 

한편, 정부는 11월에 계획된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6)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NDC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12월 중 UN에 최종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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