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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민들이 생태계 교란어종을 그물로 잡아올리고 있다. |
생태계 교란어종인 큰입배스, 블루길 씨를 말린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은 팔당호 내 급증하고 있는 큰입배스와 블루길(파랑볼우럭)을 퇴치하기 위해 지역어민과 협업으로 교란어류 퇴치에 박차를 가해 10월까지 포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올해 5∼6월에 지역어민, 스쿠버다이버 동우회 등 8명과 공동으로 큰입배스 1600여 마리, 파랑볼우럭 4만6800여 마리를 포획한 바 있으며, 이번 퇴치에는 기존 포획방법을 한층 개량한 쌍끌이 그물 포획 방식을 도입해 포획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9~10월 동안 지역어민 4명을 주축으로 20회 이상의 포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쌍끌이 그물 포획 방식을 교란어류 퇴치에 도입함에 따라 교란어류 퇴치의 효과가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시작된이번 퇴치에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쌍끌이 그물 시연행사에서 1일 포획량이 상반기 대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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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획된 외래어종들. |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퇴치활동을 어류의 활동이 활발한 10월 말까지 지속하여 치어를 포함 교란어류 10만 마리(6톤) 이상 포획할 예정이다.
이번 퇴치활동으로 토종어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외래 교란종의 개체수를 조절,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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