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천일염 1번지’ 태평염전

체험장-박물관 소금동물 등 ‘명물’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10-07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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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염전


140만평서 연간 1만 6000톤 생산 

 

△ 태평염전 회장 손일선

태평염전(회장 손일선)은 1953년 피난민 구제일환으로 시작된 (주)척방산업으로 추진되어 60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 천일염 생산량 1위의 국내 최대 단일염전으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는 친환경 생태 기업이다.


태평염전(생산), (주)태평소금(가공), (주)섬들채(판매, 서비스), 소금박물관으로 구성된 태평염전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 면적인 약 140만평으로 연평균 천일염 생산량 1.6만 톤으로 국내 천일염 생산의 6%를 차지하고 있다.


염전, 석조, 소금창고 등으로 2007년 11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360호 지정된 태평염전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지정(2007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지정(2009년), 람사르습지 지정(2011년) 등으로 2011년 생태 3관왕을 달성했다.


태평염전은 생산, 제조·가공, 서비스산업을 통한 6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며 소금관련 산업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생산에 이어 2차 산업인 태평소금은 제1,2공장과 산지종합처리장, 자재창고 등을 구비하고 선별, 탈수, 건조, 분쇄, 포장 등 가공 생산 시설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생산제품은 천일염, 가공천일염(분쇄), 함초소금 등이다.

이와 함께 ISO 9001/14001 및 HACCP인증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금가게

신안군과 전라남도의 천일염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전통을 지켜오며 천일염 산업의 부흥을 일으키며 소금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평염전.


소금을 테마로 한 오감만족을 느끼며 에코와 힐링의 세상을 열어가는 태평소금세상에는 연간 약 1만 명이 체험하는 천일염 체염 체험장, 소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네랄과 천일염 등 소금에 대한 정보와 소금장인 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소금박물관, 천일염만으로 만든 인공소금동굴, 소금커피와 함초 등의 음료, 소금사탕, 소금아이스크림, 함초쿠키 등 먹거리를 제공하는 솔트카페&솔트레스토랑, 소금관련 체험과 함께 느림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천일염 힐링캠핑장, 천일염을 제품화해 판매하는 소금가게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손 회장이 생태환경을 통한 갯벌의 보존과 가치에 대해 알리고자 태평염전 갯벌습지에 조성한 태평염생식물원은 각종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증도의 관광지이자 태평염전의 또 다른 볼거리이기도 하다.


갯벌과 어우러진 소금관광지 개척

 

△태평염전은 소금관련 산업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모래기가 적은 ‘진펄’로 최고 수준의 갯벌이 형성된 증도의 태평염전에서 나오는 천일염은 바닷물, 양수와 유사한 미네랄 성분비로 자연의 밸런스와도 가깝다.


또 대표적 염생식물인 함초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생산한 소금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태평염전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3층 높이의 낙조전망대에 오르면 증도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특히 전망대에 설치된 무료망원경으로 염전의 일상과 오후에는 염전에 붉게 물든 낙조가 일품으로 사진작가들의 출사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한편 CNN에서 선정한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50곳 선정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2위에 오르는 등 생태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증도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태평염전 또한 소금산업의 정통성을 잇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전통의 계승과 후계자 양성을 위해 태평소금대학의 출범이다. 소금장인의 후계자 양성, 생산 및 관리의 과학화를 통한 품질고도화, 전통과 현대가치의 접목을 통한 세계화를 위해 그리고 60여년간 쌓아온 신뢰와 전통을 지키기 위한 미래의 문화와 먹거리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한편 손 회장은 “태평염전은 세계최고의 소금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으로 명실공히 소금관광지로서의 위상강화에 매진할 것 이라며” 더불어 생태기업으로 후대에 길이 남겨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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