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진행, 29개 농가 부적합 판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8-17 1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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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진행, 29개 농가 부적합 판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관련, 8.17일 05시 기준, 검사대상 1239개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29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합판정을 받은 847개 농가는 전체 계란공급물량의 86.5%에 해당되며 시중 유통이 허용됐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신규 23개 농가 포함 총 29개 농가이며, 해당 농가 물량은 전량 회수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부적합 29개 농가 중 피프로닐 기준초과가 7농가이며, 비펜트린 및 기타 농약 기준초과는 22농가로 나타났다.
검사완료 농가(876)중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농가는 총 60농가이며, 부적합 농가는 25농가, 친환경 인증 기준만 위배한 농가는 35농가다. 마찬가지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25개 농가의 계란은 회수 폐기 조치 중이다.


일반 허용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친환경 기준만 위배한 35개 농가는 친환경 인증표시 제거 등을 통해 일반 제품으로 전환된다.


농식품부와 식약처 등 관계기관은 17일 05시 기준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847농가의 공급물량(86.5%)이 시중에 유통되도록 하였고, 금일 중에 전수조사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에서 추진중인 유통단계 계란 수거·검사는 8.18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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