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자연-인간 상생발전 위한 통합 조사, DB 확보 중요

경기도, DMZ 일원 자원보전과 지속가능한 모니터링 전략 연구결과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1-11 0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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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민통지역인 파주 장단면 일대에서 목격된 멸종위기종 2급 재두루미(사진제공=정책브리핑)

 

DMZ에 자연과 인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DMZ 일원의 자원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모니터링 전략 연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도는 이 연구를 경기개발연구원 박은진 연구위원에게 의뢰했었으며, 결과에는 DMZ 일원에 대한 기존 조사·연구 현황, 통합 모니터링의 필요성 및 체계, 모니터링 결과의 활용방안 등이 포함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존 DMZ 일원에 대한 조사·연구 현황 분석결과, DMZ 일원 조사·연구 건수는 급격히 증가했으며, 주제도 다양해져 보전과 개발의 상반된 접근과 구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MZ 일원에 대한 평화적 이용과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계획구상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지만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보전과 개발을 조화시키는 통합적 발전 목표와 전략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근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DMZ 일원에 대한 능동적인 정책 수립과 자원 발굴 등을 위해서는 자연 및 사회 환경에 대한 기초 조사와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참고해 우선적으로 DMZ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마을의 유무형 문화유산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자료를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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