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유전자원의 접근(Access) 및 이익공유(Benefit Sharing)하는 내용인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바이오업계 인식제고 설명회'가 3월에 3개 지역에서 한 주 간격으로 열린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환경부 지원 하에 지역 소재 중소 바이오기업들을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인식 제고 설명회를 3월 5일에는 강원에서, 3월 11일 경기에서, 3월 19일에는 충북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이해와 국내이행법률안과 나고야의정서와 특허, 중국 생물유전자원 대외교류협력 정책, 생물유전자원 이익공유 성공·실패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바이오협회는 해당 지역의 바이오기업을 지원하는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홍보 및 정보 전파 등에 대한 동반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은 "아직 국내 많은 기업들이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대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등 유전자원 제공국 뿐만이 아니라 대표적인 유전자원 이용국인 EU에서도 나고야의정서 국내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인식 제고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지역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한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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