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1년 은평형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

신기술 발굴해 공공시설에 시범 적용 후 우수기술 확산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사업 호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04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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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미래혁신기술의 도입을 통한 도시문제해결 및 중소·벤처기업 기술의 실증기회 제공을 위해 ‘2021년 은평형 테스트베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베드 사업은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도시문제 해결형 관련 연구·개발 중이거나 개발 완료된 신기술(제품)을 발굴해 관내 공공시설 등에 시범 적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절차는 전문연구기관의 추천, 기술박람회 참여, 아이디어 제안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혁신기술을 발굴한 후, 소관부서의 기술검토 및 미래혁신기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은평구는 2018년 테스트베드 사업으로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을 선정했고, 기술개발회의를 통해 해당 사업을 준비를 하는 중 경찰청의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표준지침 마련된 후 곧바로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횡단보도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LED바닥신호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신내 거리가게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연서시장에 추가로 설치했으며, 앞으로 통행량이 많은 시장 및 지하철역사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으로 확대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을 발굴해 급변하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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