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FSV 종자저장고에 보관중인 채종원산 종자모습 |
산림청은 국내 산림종자 소요량을 전량 공급하고 있는데 매년 50여 톤의 종자로 4000만 본 가량의 묘목을 생산해 2만ha(여의도 면적의 70배 크기 규모)의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채종원산 종자가 35∼40% 가량 이용된다.
올해 공급되는 채종원산 종자는 5톤가량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소나무 종자 수요량은 다소 감소됐지만 낙엽송·편백 종자는 예년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
채종원산 종자는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종자로 일반 종자에 비해 2∼3배 품질이 뛰어나다. 수요대비 생산량이 부족해 현재 국유양묘장과 시·도 지정 민간 위탁양묘장으로 우선 공급되고 있으며 연구기관의 시험·연구용과 대북지원용으로 제공된다. 또한, 지역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헛개나무·가시오가피 등 약용·특용수 종자로도 공급되고 있다.
조백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부터 채종원 확대사업을 본격 추진 할 계획”이라며 “향후 채종원산 공급율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더욱 개선된 2세대‧3세대 채종원산 종자 공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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