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만그루 편백나무 치유의숲 조성

편백나무 피톤치드...심신안정 및 심폐기능 강화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3-14 0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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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식목일 나무심기<사진제공=은평구>

은평구는 '편백나무 치유의숲'에 올해 2천800주를 추가로 심어 총 1만그루를 달성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4월 5일(수) 10시30분 봉산에서 주민과 학생, 유치원생들이 참여하는 '편백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봉산은 북한산 맞은편에 위치하여 주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편백나무 치유의 숲은 주민들의 심신 치유 및 특색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백년대계 북한산큰숲, 은평 브랜드를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백나무 치유의 숲은 주민들의 힐링을 위해 은평구가 2014년 서울시 최초로 조성을 시작했다.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는 살균성을 가진 식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며, 이는 잣나무가 내뿜는것보다 약 3.5배가 높다.


나무는 목재 자원은 물론 푸르름의 쉼터가 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먹거리와 귀중한 의약품의 소재이며,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공기정화, 홍수방지, 깨끗한 물의 제공 등 나무가 주는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숭실고등학교 뒷산으로 오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가족, 연인, 단체 등 소중한 사람과 이웃들이 많이 참석하여 우리 모두가 주인인 봉산을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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