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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Cesare Brai |
늑대무리의 선두에서 걷는 세마리가 무리의 이동속도를 결정한다. 이들은 가장 나이 들었거나 병이든 늑대다.
만약 이들이 뒤에서 걷게 되면, 낙오되거나 공격을 당했을 때 쉽게 먹잇감이 될 것이다.
그 뒤에는 5마리의 강한 늑대가 따르고 있다. 공격을 하게 될 경우 즉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위치다. 그 뒤에 다른 동료들이 줄을 섰다.
그리고 맨 뒤, 무리와 좀 떨어져서 걷는 한 마리의 늑대가 보인다. 그(그녀)는 우두머리로 모든 것을 제어하고 뒤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 위치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다. 늑대 무리의 강함은 질서를 지키며, 상호 돕고 존경하는 데에서 나온다.
[환경미디어 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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