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양식장 넙치에서 '수은 기준초과'

검출된 양식장 넙치는 전량 폐기 및 회수조치 중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03 0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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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8년 수산용 의약품 사용 지도감독 점검계획’에 따라 부산, 제주, 완도 등의 양식장 98개소에 대해 약품.중금속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기장군 소재 일부 양식장(3개소) 넙치에서 수은 기준치(0.5㎎/㎏)를 초과(0.6~0.8㎎/㎏) 한 것을 지난달 29일 확인했다.

정부는 기장군과 함께 해당 양식장에서 양식.보관 중인 모든 넙치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폐기조치 중이며, 이미 출하된 양식 넙치에 대해서도 판매금지하고 회수 등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 넙치 <사진제공=국립생물자원관>

아울러, 원인규명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해수, 사료 등에 대해 추가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출하된 양식 수산물 현황, 회수조치, 원인규명 및 향후 조치사항에 대해 7월 3일 중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철저한 회수.폐기 조치 및 원인규명을 통해 국민 식생활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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