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시와 세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는다

서울특별시·서울연구원,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 개최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08 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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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연구원이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시와 세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의제로 '제1회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연구원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활동하는 12개의 평화.안보 연구 기관들과 발족한 '서울 국제 평화 연구 협의체'의 연례 학술회의로,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갈등 문제를 진단하고, 공존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해결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째 날은 ‘평화.안보 싱크탱크 협력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서울 국제 평화 연구 협의체'의 회원 기관들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서 열리는 제2세션은 ‘동북아와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인식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오슬로평화연구소(PRIO), 스톡홀룸국제평화연구소(SPIRI), 토다평화연구소(TODA)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 기관들이 ‘평화.안보의 지정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제3세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열리는 제4세션은 ‘메가시티, 서울과 일상의 평화.공존’을 주제로 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와 공존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한다.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하며, 안보와 평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유기영 서울연구원장 직무대행은 “서울연구원이 실천적인 세계 평화 의제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제1회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서울연구원과 해외 연구기관이 평화.안보 연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개회식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최근 감염병과 기후 변화, 에너지, 재해.재난 등 초국경 안보 이슈들은 거대한 인식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국제 질서 변화를 전망하고, 도시의 미래와 시민의 안전에 대한 글로벌 협력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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