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경제기술교류 통한 새로운 도약 모색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16 19:51:15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6일 오후 일본 큐슈경제산업국, 중국 상무부와 공동으로 ‘제19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를 개최했다.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는 환황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중일 3국 간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고 무역·투자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01년에 최초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초로 한중일 3국 간 온라인 연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회과제의 해결을 위한 새로운 환황해 지역 경제교류 모델 구축 및 지역 간 교류 촉진’을 주제로 한중일 3국 간 다양한 경제·산업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감염증 대응형 비즈니스, 환경·에너지, 지역 간 교류 등과 관련하여 3국 간 협력 및 기업 간 경제·기술 교류 사례 소개를 통해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가람 통상협력국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한중일 3국의 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3국의 미래 경제협력 방향으로 ▲내년 초 RCEP 발효를 통한 협력 범위 확대,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추진,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활성화 등을 제시하고, 한중일 3국 간 오랜 신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자체 관계자, 기업인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