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나노융합성과전 산업부.과기정통부 함께 연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25 1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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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 나노융합성과전」을 2021년 11월 25일(목)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개최하였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준수하여 나노분야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위드 코로나’에 맞춘 행사로 진행하였다.

 

나노분야 기초원천기술·산업화유망기술에 대해 전문가심의·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된 ‘올해 10대 나노기술’ 중 대표기술 2건을 선정해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탄소중립 관련 나노신물질 합성 및 나노공정 기반 고에너지밀도, 고안전성을 확보한 차세대전지 원천기술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유공자 포상은 그간 나노융합 신기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아모그린텍 송용설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나노 멤브레인 필름을 이용한 아웃도어 투방습 원단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한 ㈜신한산업 이종훈 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분자진단용 자성나노비드를 개발해 코로나19검사용 핵산추출키트의 성능을 2배이상 올린 ㈜바이오니아 김재하 부사장 등 4명이 산업부 장관표창을, 나노.소재 기술개발 및 기반확산에 기여한 나노종합기술원 고영욱 선임연구원, 인하대 이정환 교수 등 5명이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그밖에 나노영챌린지2021 최우수상 한국산업기술대 홍지우 학생(외 2명), 나노소자콘테스트 최우수상 나노융합기술원 신민호 연구원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기조강연으로 팬데믹 대응 관련 IBS 나노의학연구단 천진우 단장이 ‘나노의학의 혁신과 미래’을 발표하였다.

 

천단장은 “나노의학은 생명과학의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코로나 해결사로 등장한 m-RNA 백신은 리피드 나노입자를 통해 완성되었고, 10분 내외 초고속 PCR진단이 가능한 나노진단 방법도 최근 개발되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나노의학의 역할과 가능성을 피력하였다.

 

한편 이날 본행사에 앞서 사전행사에서는 나노분야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들에 대한 소개도 진행하였다.

 

이날 산업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10대 나노기술이 탄소중립.팬데믹등 세계적 난제 대응과 빅3 신산업 성장에 핵심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그간 개발된 나노원천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나노융합2030 예타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9월에 발족한 나노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수요시장 창출과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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