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민관전략회의 출범한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6-23 1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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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6월 23일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민관전략회의를 출범하며,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산업부 

이번 회의에서 IPEF 논의동향을 공유하고,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협회 관계자, 민간전문가와 함께 IPEF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지난 5.23일 IPEF가 공식 출범한 이후, 관계 부처와 함께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분야와 관련한 규범·협력 의제를 적극 검토하며, 참여국간 논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업계·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기업의 관심분야를 적극 발굴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금번 IPEF 민관전략회의를 출범하여, 본격적으로 정례적 민관 소통채널을 활성화하고자 했다.

안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고 대외통상 여건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히며, “IPEF는 전통적인 무역이슈를 넘어 공급망, 디지털 등 신통상이슈에 대응하는 경제통상협력체로서, 공급망 안정화·다변화와 함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태 지역 진출기회를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협상전략에 기업의 이해와 관심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민간 부문과의 소통이 중요한바, 업계 의견을 적극 개진해줄 것을 당부”하며, “오늘 민관전략회의가 정부와 민간이 one-team을 결성하여 IPEF 의제 논의 및 협상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주기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금일 민관전략회의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①무역, ②공급망, ③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④조세·반부패 4개 분야별 작업반을 구성·운영하며, IPEF 논의동향을 적극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다.

각 작업반에는 외교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하여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반도체·자동차·철강 등 업종별 협단체, 분야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며 7월초부터 주기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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