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자산 활성화 모색…정책심포지엄 개최

건축자산 진흥기반구축 및 지속가능한 관리‧활용에 대한 논의의 장 될 것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25 1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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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에 ‘서울건축자산의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새로운 지향점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서울시에서 서울건축자산 진흥계획에 따라 추진해온 서울건축자산의 가치와 활용 사례 공유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정책심포지엄은 ▴건축자산 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구축 ▴근현대 건축자산의 변화와 활용 ▴산업건축자산 기록화와 재생사례 ▴지속가능한 건축자산의 데이터 관리방안 등 서울건축자산의 우수 활용 사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 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유나경 PMA 도시환경연구소 소장은 <건축자산 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_서울시 건축자산 진흥구역을 사례로>에서, 그동안 건축자산 진흥을 위한 각종 정책을 살펴보고, 건축자산 보전 및 진흥정책의 체계적 수립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박성진 사이트앤페이지 대표는 <민간 건축자산의 변화와 활용_공공일호와 페이지명동 사례를 중심으로>에서 舊 샘터사옥인 ‘공공일호’와 舊 한국YWCA연합회관인 ‘페이지명동’ 등 건축자산의 변화 양상과, 활용 사례를 통해 서울건축자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한다.


김영수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는 <산업건축자산의 기록화와 재생사례>를 통해 대선제분 영등포공장 건축자산의 기록화 과정 및 그 가치를 살펴본다.


민현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속가능한 건축자산의 데이터 관리방안>의 주제발표에서 건축자산 기초조사부터 자료관리를 위한 DB 구축, 외국의 건축자산 기록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서울 근현대 유산 DB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건축자산 연구 및 정책 전문가인 윤혁경 사장(an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자와 고주환 ㈜새 한티엠씨 대표, 장옥연 ㈜온공간연구소 소장, 이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건축자산센터장 등 현장 및 정책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서성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보존보다는 활용에 더 중점을 둔 서울건축자산은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레트로 유행과 더불어 밀레니엄 세대에게도 주목받고 있다”며 “오래된 건축물의 가치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사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거쳐 앞으로 건축자산을 잘 관리하고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책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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