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지처리구역 공공하수관로 1556㎞ 품질 개선한다…기술진단 착수

공공하수도 성능개선기준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형 유지관리체계 구축 기대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17 1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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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가 공공하수도의 처리효율 향상과 방류수역 수질 개선, 지속가능한 서울형 하수도 유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4개 물재생센터 중 하수관로 파손 등으로 인해 불명수가 가장 많이 유입되고 있는 난지처리구역 내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기로 했다.

 

▲ 사업개요 및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하수관로 현황조사, 유량 및 수질조사, 연막시험과 CCTV 촬영 등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진단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로 내부조사(육안 및 CCTV) △유량 및 수질조사 △오접함을 확인하기 위한 연막(연기)조사 △시설 및 운영에 대한 현상 진단 △하수관로 연결 상태 진단 △시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시설의 유지·관리방안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공공하수도의 취약부분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시설물 개선을 위한 지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진석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을 통해 서울시 공공하수도의 기능향상과 하수 누수방지 등 「지속가능한 서울형 하수도 유지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하수악취 민원해결, 토양오염 방지, 하천수질 개선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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