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주변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17 14: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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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해양폐기물 수거를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에 나섰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수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에 이어도 주변해역 등에서 어업인이 참여하는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한 결과 해양폐기물 432톤을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은 공단과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여수수협, 한림수협 간 업무협약을 통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에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를 선박이 기항하는 부산, 여수, 한림 지역의 각 집하장에 입고하면 공단이 폐기물 처리비용을 부담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 해양폐기물 수거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공단은 본 사업으로 2019년 288톤, 2020년 432톤 등 2년간 총 720여 톤의 해양폐기물을 처리하였으며, 올해는 450톤 수거를 목표로 수협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어업인과 함께하는 먼 바다 해양폐기물 수거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공단이 직접 수거하기 어려운 해역의 해양환경을 개선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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