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비산먼지 사업장 관리 필요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19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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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미세먼지가 연일 높아지면서 산업단지, 도시개발, 배출사업장 등 선제적 현장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호중)은 3~4월 중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대책으로, 비산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우려가 있는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ㆍ충청권을 중심으로한 전국적인 미세먼지 증가추세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환경부 중심의전국적인 총력대응 체제로 돌입한 상황으로, 낙동강청 관할인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은 최근 타지역 대비 대기질이 상대적으로 양호함에도 불구, 이후 대기환경 악화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응차원으로 동 현장점검을 기획, 추진한다. 
   

▲ 점검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이번 점검은 대상사업장의 비산먼지ㆍ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우선목표로 △산업단지 개발, △도로건설, △도시개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3~4월 약 2개월간 집중 추진할 계획으로, △비산먼지 발생저감시설 적정운영 여부(토목, 건설), △대기오염물질 협의기준 준수여부(대기배출 사업장)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 적정 이행ㆍ관리여부를 점검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시 개별 사업장별 저감방안 확인 및 사전 이행준비 권고를 통해, 향후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상황발생시 즉시대응 체계를 견인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오염물질 저감노력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비산먼지 발생원의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등 사업장 관리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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