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역에 유출사고 대비 '환경5호' 배치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24 1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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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S 양압설비를 탑재한 환경5호 <제공=해양환경공단>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대산해역 위험·유해물질(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 HNS) 유출사고에 대비해 HNS 양압설비를 탑재한 환경5호를 대산항에 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HNS 양압설비는 위험·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선박 및 해양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박 내 유해가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선실 내부 압력을 유지하고 유해물질을 필터링 해주는 장치이다.

공단은 대산해역의 환경5호를 포함해 동·서·남해권역에 총 3척의 HNS 양압설비 탑재 선박을 배치해 대규모 석유 화학단지 밀집지역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복합 해양사고에 대비해 전문 방제선단을 구축해 방제역량을 다각화하고 인적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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