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확산방지 기본수칙 안내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25 13:42:51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과수화상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지침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3월 24일 올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 대비 점검회의」(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예방·예찰 추진 현황과 향후 방제 계획을 점검했다.

대책회의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검역본부, 시·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경제지주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농식품부 등 참석기관은 동절기(‘20.12월~’21.3월) 예찰 및 병 잠복처(궤양) 제거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개화기(3~5월) 사전 약제방제, 신속한 신고·진단·매몰을 위한 농가 교육, 지자체 단위 표준운영절차(SOP) 마련 및 가상훈련(4월) 실시방안 등을 논의하고 추진키로 했다.


① 곤충 등에 의한 꽃전염 차단을 위해 사과·배 등 과수 주산지별 개화전(1차), 개화기(2∼3차) 사전 약제방제를 철저히 추진

② 병 발생으로 방제명령된 과원의 신속한 진단·매몰 등 방역조치를 위해 지자체별로 마련한 표준운영절차(SOP)에 대한 가상훈련 실시

③ 사과·배 묘목을 통한 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묘목 재배지 등 생산업체 대상 병 감염여부에 대해 철저히 조사

④ 병 발생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신고토록 농가 교육·홍보 강화

⑤ 발생지역의 작업인력·장비·묘목의 비발생지역으로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 및 작업내용을 기록·보관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진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모든 방제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하며, 과수농가에서도 개화기 약제 방제, 예방수칙 준수, 신속 신고 등 방역 활동을 적극 실천해주기를 당부하며, SNS, 문자발송, 책자를 통해 방제 적정시기를 알리는 등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