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맹꽁이 무선 추적 현장 점검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21 1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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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부터 훼손되어 파괴되고 있는 맹꽁이 대체서식지 지역을 수문학, 지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변수들을 충족한 최적의 대체서식지로 만들고자 환경부 최초로 관련 매뉴얼을 만들고 있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9월 17일 오후 진주시 망경동(구 진주역)을 방문하여 맹꽁이 대체서식지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맹꽁이 무선 추적 현장을 점검하였다. 
 

대체서식지는 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되거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생물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하여 사업대상 지역 또는 주변 지역에 원래의 서식지와 같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새롭게 조성해 주는 것을 말한다.
 

▲ 방사, 포획 지역 <사진제공=낙동강청>

세부 추진내용은 맹꽁이에 무선 추적 장치를 부착하여 대체서식지 지점에 방사한 후 이동 시기, 이동 거리, 활동 시간 등을 측정하고 주변 환경조사 등을 통해 대체서식지 선정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호중 청장은 무선 추적기를 붙인 맹꽁이 서식 지점을 확인하며 “최적의 맹꽁이 대체서식지 매뉴얼을 만들어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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