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공공도시텃밭' 도시농부 모집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10 1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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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도시 텃밭은 노원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 중 하나로 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구는 도시텃밭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느꼈을 구민들에게 여가와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이웃·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에 지친 구민들에게 힐링의 기회 제공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공공 도시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지는 5개 텃밭 480구획이며, 분양비는 텃밭에 따라 2~5만원 선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경우 3월 2일 10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원구민만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세대 당 1구획으로 한정한다. 자동추첨의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정하여 3월 12일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텃밭 <사진제공=노원구>


분양은 일반분양과 특별분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분양분은 4개 지역에 342구획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불암어울림공원 텃밭 97구획(상계동95-336) ▲경춘선숲길 텃밭 95구획(하계2동 주민센터 앞) ▲노원힐링 텃밭 126구획(남양주시 별내동2235) ▲모두의 정원 텃밭 24구획(상계동 노원에코센터)이다. 

특별분양분은 ▲행복한 텃밭으로 138구획(상계동1314)이다. 교통의 불편과 주차시설이 없는 관계로 분양대상을 상계 1동 거주자로 한정하고, 4월부터 7월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맛 볼 수 있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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