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경찰청·소방청·해경청, 2022년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24 1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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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재난 및 안전사고를 직접 현장에서 대응하는 4개 부처(이하 현장 대응부처),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경찰청(청장 김창룡), 소방청(청장 신열우),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의 내년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을 연구자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현장 대응부처는 합동으로 ‘2022년도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합동설명회’를 11월 25일에 온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내년도 재난안전 연구개발 투자방향 ▲기관별 투자규모 및 투자방향 ▲사업별 연구목표 및 내용 등이다.

내년도 정부안으로 책정된 4개 부처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예산은 총 2460억 원이며, 올해 1840억 원보다 620억 원(33.6%)이 늘어났다. 부처별로는 행정안전부 1034억 원(18% 증가), 경찰청은 592억 원(20% 증가), 소방청은 231억 원(12% 증가), 해양경찰청은 426억 원(63% 증가)이다.

내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현장 대응부처별 주요 신규과제와 규모를 살펴보면, 행정안전부의 주요신규과제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홍수 및 산사태의 정량적 위험도 연구(5억 원) ▲도시 지중인프라 위험감지를 위한 진단용 센서기반 플랫폼 개발(10억 원) ▲재난 유형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평가방법 및 심리회복모델 개발(8억 원) 등 51개이며, 357억 원의 규모이다.

경찰청의 신규과제는 ▲IoT, AI 기반 경찰 인적자원 항상성 관리 플랫폼 개발(56억7000만 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위한 운전적합성 평가(12억 원) ▲위해성 경찰장비 표준인증 체계 개발(12억5000만 원) 등 16개이며, 154억 원 규모이다.


소방청은 ▲현장대원 생체신호 안전관리 시스템 기술개발(8억 원) ▲ICT 적용 현장대원 야외·수중 위치추적 시스템 기술개발(8억 원) 등 6개 신규과제에 38억 원, 해양경찰청은 ▲AI기반 해양수색구조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21억5000만 원) ▲웨어러블기반 해상화재·화학사고 대응기술 개발(18억4000만 원) 등 2개 신규과제에, 예산은 40억 원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현장 대응부처의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추진전략 및 연구내용을 산·학·연 연구자 및 일반 국민에게 안내하고 내년에 있을 신규과제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의 사전준비를 돕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설명회는 행정안전부 「안전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11월 25일 오후 2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하지 못한 연구자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연구관리종합정보시스템에 발표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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