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DMZ경제순환센터 24일 준공

한강수계기금 21억, 도비 4억, 군비 18억 등 총 43억 원 투입
1층엔 기업홍보관, 커뮤니티 홀, 운영실 등 기업 지원 공간
2층엔 창업보육실, 아이디어 팩토리, 스타트업 라운지, 교육관 등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23 1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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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전경 <제공=양구군청>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24일 오후 2시 양구읍 하리 DMZ경제순환센터 현장에서 준공식이 개최된다.

DMZ경제순환센터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과 특화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된 시설이다.

DMZ경제순환센터 건립 사업은 2018년 한강수계 상수원 상류지역에서의 수질 개선 및 주민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공모 방식으로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친환경 청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한강수계기금 21억 원과 군비 14억 원 등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강원도 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와 군비 등 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총 43억 원의 사업비로 순조롭게 건립공사를 추진해왔다.

DMZ경제순환센터는 2234.6㎡의 부지에 연면적 996.03㎡의 규모로 건립된 지상2층 건물로, 양구군은 2019년 12월 실시설계를 확정하고, 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이달 모든 공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갖게 됐다.

1층은 기업홍보관과 커뮤니티 홀, 운영실 등을 갖춘 기업 지원 공간으로 조성됐고, 2층에는 창업보육실과 아이디어 팩토리, 스타트업 라운지, 교육관 등 창업 및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공간이 들어섰다.

창업 허브의 기능과 함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DMZ경제순환센터에는 CNC 밀링머신과 레이저 커터, 유튜브 방송장비 등 시제품 제작부터 홍보·마케팅까지 가능한 다양한 특수 장비가 구축돼 창업자와 지역 내 기업의 성장을 위한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DMZ경제순환센터에서 기업인과 주민, 군(軍) 장병, 학생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과 마케팅, 리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모든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DMZ경제순환센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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