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산업기자재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취득

물관리시설 품질관리 강화 및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추진 기반 마련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13 1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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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올해 추진한 물산업기자재(밸브) 성능시험에 대한 신규 공인시험기관 인정 및 본격 운영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서 <제공=한국수자원공사>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에 가입된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으며, 발행되는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에 가입된 104개국에서 상호인정 된다. 밸브 공인시험기관 신규 인정 취득으로 물산업기자재 인정 품목 확대로, 전국 74개 사업장 품질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실제 현장에 수도용 밸브, 유량계 등을 설치하기 전 각 설비의 유량과 압력, 정확도 등 성능시험을 통해 필수적으로 검증해야 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인정받은 3개 품목(유량계(유체유동), 우량계(부피), 수위계(길이))에 더해 금번 밸브품목(용량계수)까지 신규 인정을 통해 정수장 및 관로상에 설치될 제어용 밸브의 고유특성을 확보, AI 기반 정수장, 사업장 탄소저감 등 신규 사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 공인기관 운영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물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부터 해외 진출에 수도기자재 인정분야의 모든 과정에서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물산업기자재인증센터 개요 <제공=한국수자원공사>


그간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기자재인증센터는 최근 3년간 57건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해 약 14억 상당의 국부유출을 방지했다. 앞으로 공인 시험성적서 발급을 통해 36억 달러 규모의 국내 수도기자재 시장에 대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성능시험의 국내시행을 통해 약 연 4억 원의 중소기업 지원 효과를 창출해 경기회복 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기자재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해 물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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