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세계 유력언론 보도사진전

세계인들의 새로운 일상을 조명하는 메인전 56점, 뉴욕타임스 특별전 30점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16 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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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는 해외언론 포토저널리스트들이 코로나19 시대 세계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새로운 일상 등을 세계 곳곳에서 포착한 취재사진 86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사진전을 마련했다.

 

사진전은 크게 메인전시와 특별전시로 나뉘어서 펼쳐진다. 메인전시는 코로나19 이후 세계인이 삶을 살아가는 ‘뉴노멀,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행복과 슬픔, 아픔, 고뇌 등이 담긴 사진 56점으로 구성됐다.

 

▲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특별전시는 뉴욕타임스 아시아 디지털 허브의 서울 이전을 계기로 퓰리처상을 받은 뉴욕타임스 사진과 202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뉴스사진' 중 선별해 총 30점을 전시한다.

 

올해 전시되는 최종 사진들은 국내외 사진전문가 4인의 사진선정위원단에 의해 선정됐다.

 

사진선정위원장인 제임스 켈리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팬데믹 기간에도 세계의 포토저널리스트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면서, “올해 전시되는 사진들은 사진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세계인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진전을 통해 가족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전을 손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전시사진을 온라인과 사진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VR 활용한 ‘360도 가상 갤러리’를 통해 서울도서관 외벽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실경을 배경으로 실감나게 사진을 관람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체 전시사진 86점 중 시민 공감대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21점은 서울도서관 1층 외벽을 따라 설치해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도서관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서울시는 사진전 기간 중 다양한 시민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새로운 일상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의 글로벌 도시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세계 언론 포토저널리스트들이 곳곳에서 다양한 일상을 포착한 사진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서울시민과 전 세계시민들이 코로나19 속에서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함께 공감하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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