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가구리폼 등 위드 코로나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는 DDP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와 유튜브 박위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세미나 개최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09 0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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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모두를 위한 디자인’ 주제로 DDP 살림터 3층에 위치한 UDP(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서울디자인재단과 이케아코리아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담은 워크숍이 2회 개최된다. 11월 9일 화요일 열리는 워크숍 주제는 ‘탄소 발자국을 낮추는 지속가능한 푸드 워크숍’이다. 이 워크숍에서는 이케아 고양점 SFM, Bistro & Cafe 김기태 매니저를 강사로 하여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위한 요리들을 배우고 만드는 체험을 선보인다.

 

이어서 11월 14일 일요일에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가구 리폼 워크숍’이 진행된다. 여기에서는 이케아 인테리어 총괄 디자이너 안톤 호크비스트와 시민들이 함께 이케아 수납 스툴을 새롭게 리폼해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는 체험을 갖는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이케아코리아가 함께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물건에 새 삶을 불어넣어 모두를 위한 세상을 디자인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11월 11일 목요일 저녁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 최명구 그룹장의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과 30만 구독자 유튜브 '위라클' 박위 크리에이터를 통한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유튜브 박위 크리에이터는 2014년 갑작스러운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강인한 의지로 재활에 성공한 긍정의 아이콘이다. 박위 크리에이터는 이번 세미나에서 장애 전후 자신의 겪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가며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한편, 모두를 위한 디자인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한다. ‘하티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패션’을 지향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융합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소개한다.

 

10월 31일 ~12월 31일까지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 독서모임 공간인 ‘DDP 라이브러리’가 운영된다. DDP 라이브러리에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패션, 건축, 인테리어, 지속가능성, 유니버설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의 약 5천여 권의 도서가 갖추어져 있다. 무료 독서모임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펼쳐지는 공모전 또한 많은 시민의 참여가 기대된다. 유니버설디자인을 기반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발굴과 확산을 그 목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청년, 일반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1월 1일부터 12까지 UD 라이프스타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이후 1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초 결과 발표, 12월 중 시상식 및 전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밟게 된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대상으로 총 3630만 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 안전 돌봄 어린이집 맞춤 환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적용 및 확산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S-돌봄 디자인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어린이 맞춤형 디자인 아이템'개발과 ‘어린이집 현장 적용·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업으로 11월 10일부터 어린이 전문가 및 제품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개발한 돌봄 디자인 아이템 8종을 UDP에서 선보인다. 방문객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DDP 11월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모든 프로그램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추어 프로그램 운영시 마스크는 필히 착용해야 하고, UDP 입장 시 출입자 명부 기록을 위한 QR코드는 필수이며 코로나19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뒤 안전 지침을 준수해서 진행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접수 진행중인 ‘UD 라이프스타일 공모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위드 코로나 시기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서울디자인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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