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답답했던 미세먼지, 내일부터 찬바람에 물러갈 듯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운영 시간 단축해야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10 2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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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어제도 뿌옇게 덮여 있는 미세먼지에 마음 놓고 숨 쉴 수 없었는데 오늘(11일)도 만만치 않겠다.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고 일시적으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다. 따라서 수도권과 충북에 이어 그 밖의 중서부와 대구, 부산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다.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수도권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또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은 운영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오늘 오후부터는 공기도 차가워진다.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낮 기온 8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지 않겠고, 퇴근길에는 4도, 자정에는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보다 퇴근길이 더 춥겠다.

또 종일 하늘이 흐리겠고 서울은 새벽 한때, 경기와 강원도는 오전까지, 충청은 오전, 호남과 경북 서부에는 낮 한때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5도가량 높겠다. 서울 7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다. 서울 8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부산 17도로 예상된다.

내일까지 찬 바람이 불며 춥겠지만, 찬 바람에 미세먼지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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