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 '문화비축기지' 선정

시민 2835명이 뽑은 시민공감특별상에 '사비나미술관' 등 총 3작품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28 23:41:41
  • 글자크기
  • -
  • +
  • 인쇄

서울시는 2019년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영예의 대상에 ‘문화비축기지’[설계: 허서구, ㈜알오에이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총 4점으로 서소문역사공원 및 역사박물관〔설계: 윤승현, ㈜건축사사무소 인터커드]과 아모레퍼시픽 본사〔설계: David Chipperfield, ㈜해안건축+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무목적(無目的)〔설계: 홍영애, 건축사사무소 moldproject], KB청춘마루〔설계: 김시원, ㈜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 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일반 5점, 녹색건축 1점으로 총 6점이 선정되었다. 먼저 일반에서는 우란문화재단〔설계: 이충렬,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사비나미술관〔설계: 이상림,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설계: 조경찬, 터미널7 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주)], 서울식물원〔설계: 박도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얇디얇은 집〔설계: 신민재, 에이앤엘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 녹색건축에서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설계: 김태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되었다. 

건축명장은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 1점에 대해 수상하는 것으로 아모레 퍼시픽 본사〔시공: 류병길, 현대건설(주)]가 선정됐다.

전문가 심사와는 별도로 실시된 시민투표로 2,835명이 참여해 3작품이 선정됐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장려하기 위한 상이다. 서울의 건축문화와 기술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해 격려하는 서울시 건축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133작품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응모된 가운데 6월 27일 서류심사와 7월 1일, 7월 3일 이틀간의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건축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2019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은 ‘2019 서울건축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오는 9월 6일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수상작 전시는 9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문화비축기지 T6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류 훈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시 건축상'을 통해 발굴된 서울시 우수 건축물들이 도심 건축이 가지는 공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를 바라며 시민들에게는 좋은 건축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