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동호인들의 잔치 '시민국악주간' 개최

지난 5월 공모 진행…총 32개팀 지원, 실력과 열정 넘치는 국악동호회 10팀 선발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0 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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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국악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 국악동호회 10팀의 공연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시민국악주간'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국악당을 단순한 공연관람 공간이 아닌 예술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 개관부터 시민 동호인들의 공연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50개 단체, 630명의 시민 예술가들이 '시민국악주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올해 '2019 시민국악주간' 무대에 오르는 10개 팀은 지난 5월, 약 3주간의 공모를 통해 지원한 총 32개 팀 가운데 선발했다. 보다 많은 국악동호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년간 '시민국악주간'에 참여하지 않았던 신규 국악 동호회와 청소년 동아리를 우대했다.
 

'시민국악주간'에 참여하는 시민 국악인들은 나이, 직업, 경력 등에 관계없이 국악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동호인들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교사, CEO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 전문 연주자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정악, 산조 등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시민국악주간'을 통해 일상에서 국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 주체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예술을 향유하는 동호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악 동호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할 계획이다.

'2019 시민국악주간'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7월 17일에서 27일까지 평일 호우 7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 오후 6시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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